우리 집이 숲이 된다면 책 소개 합니다. 미세먼지 세상에서 해방되기 제가 식물에 관심을 갖게 된 가장 큰 계기는 큰 아이의 비염 때문이었습니다. 어린이집을 가면서부터 비염으로 고생을 많이 했는데요. 한약도 먹여보고 여러 가지를 해봤지만 소용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식물을 집에 들여놓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먼저 만난 식물은 스파티필름인데요. 공기정화식물로 실내에서 키우기 쉽다고 해서 키우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식물들을 키우고 있어서 거실 한 켠을 자리잡고 있는데요. 한편으로 우리 집이 숲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마침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 실천한 사람이 책을 썼더라구요. 우리 집이 숲이 된다면! 식물에 관심이 1도 없던 제가 아이 때문에 식물에 관심을 갖던 것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