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과 코스트코 사용 안내 2019년부터

 

 

신용카드의 장점은 당장 현금이 필요없어도 원하는 상품을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신용카드를 이용하는데요. 우리나라만큼 카드 이용률이 높은 나라는 없다고 합니다.

 

 

 

카드를 사용하다 보면, 이번달 카드 결제금액이 궁금할 때가 참 많습니다. 휴대폰으로 찍히는 결제금액과 실제로 결제되는 금액에 상당한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현대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휴대폰에서 확인한 결제금액과 실제 결제할 금액이 다른 이유를 아시나요? 그것은 바로 휴대폰에 누적된 결제금액은 일률적으로 1일부터 마지막날까지 설정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결제가 되서 빠져나가는 금액은 카드 발급 시 본인이 지정한 날짜에 따라 결제금액이 정해집니다.

이런 차이로 인해 결제금액이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본인 카드의 결제일별 이용기간을 제대로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대카드의 결제일에 따른 이용기간을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위에서 보는 것처럼 지정결제일이 있습니다. 현대카드는 결제일이 10개 날짜로 정해져 있습니다. 1일, 5일, 10일, 12일, 15일, 20일 ,23일, 24일, 25일, 26일입니다.

일시불 및 할부의 경우와 현금서비스의 경우 결제일에 따라 이용기간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결제일에 따른 이용기간을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보통 카드를 처음 발급할 때 기본적으로 정해지는 결제일은 20일입니다. 결제일이 20일이면 이용기간이 전월 9일부터 당월 8일까지입니다. 현금서비스의 경우 전전월 22일부터 전월 21일까지 받으신 현금서비스 금액이 청구됩니다.

현금서비스의 경우 기본적으로 전전월부터 전월까지의 기간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명세서의 발급기준일도 결제일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명세서 기준일은 이용기간의 마지막날 다음날을 기준으로 정해집니다. 예를 들어, 5일을 결제일로 할 경우, 이용기간이 전전월 24일~전월 23일입니다. 이럴 경우, 명세서 기준일은 전월 23일 다음날인 전월 24일이 됩니다. 좀 헷갈리죠? 또한 지정된 결제일이 수납기관이 휴무일인 경우 그 다음날을 결제일로 정해집니다.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현대 카드 대금 납부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대 카드 대금 납부는 총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자동이체, 즉시결제, 입금전용 계좌 입금으로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자동이체를 많이 이용하십니다.

 

 

자동이체로 해놨다가 잔액 부족으로 연체가 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즉시결제 기능을 이용해서 과도한 카드 대금 연체를 피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현대카드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관련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코스트코 소식입니다. 그동안 코스트코는 삼성카드 소유자만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거의 18년이 넘도록 삼성카드가 독식했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이번에 삼성카드에서 코스트코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현대카드를 이용하시는 분들 가운데 코스트코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2019년부터는 현대카드를 이용해서 코스트코를 이용 가능하게 되었는데요.

2019년 5월 24일부터 코스트코(Costco)에서는 현대카드와 현금만 유통이 됩니다. 그리고 혜택을 상향시킨 코스트코 카드도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니 코스트코를 자중 이용하시는 분들은 코스트코 현대카드를 발급하시면 되겠습니다.

 

 

현대카드와 코스트코의 계약기간이 10년이라고 하니 카드를 이용해서 코스트코를 이용하실 분들은 반드시 현대카드를 발급하시기 바랍니다.